♧김용화 시집/•벙어리부엉새-(2025)

우수雨水

김용화 (poetkyh) 2024. 1. 28. 11:42

봄눈 녹고 쩌렁쩌렁 얼음장 금가는 소리

놀란 송사리 떼 물속 깊이 숨어든다

햇살이 고르고 땅기운이 촉촉해져 온몸에

피가 돌고 맥이 뛴다

청매화 꽃눈도 야물딱지게 보풀어 올랐다

 

 

'♧김용화 시집 > •벙어리부엉새-(2025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뒷걸음 이별  (0) 2024.03.13
* 명사초청 특강 자료  (1) 2024.02.01
경칩(驚蟄)  (0) 2024.01.19
  (0) 2024.01.13
  (1) 2023.11.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