♧김용화 시집/•벙어리부엉새-(2025)
주머니 속에 주황색 벙어리장갑 한 짝
벗어 놓고 떠나간
1961년생,
고속버스터미널 성애 꽃 시린 차창 밖
펑펑 쏟아붓는 눈발 속으로 파묻혀간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