♧김용화 시집/•벙어리부엉새-(2025)
전생에 금기를 깨고 빛을 본 죄로 눈이 멀어서
지팡이 하나로 더듬거리며 길을 찾는 사람
제 몸도 잊은 채
등불 없이 밤길 가고 하늘길도 다녀오는, 시인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