♧김용화 시집/•벙어리부엉새-(2025)
가까이 오지 마셔요
이윽한 눈빛으로
떠보려 하지도 마셔요
애오라지 단 한 분,
지아비 손끝에서만
피어나는 꽃이랍니다
제 몸에 손대는 순간
그예 당신은
눈이 멀고 말 것이어요